오늘의 주관적인 베스트 3는
1위 닐손 ㅡ 닐손 없으면 수비는 어쩌나 느낌으로 축구도사 수비도사... 안양 역대 용병중 탑 쓰리 안에 드는 것 같습니다.
2위 정민기 ㅡ 최후의 보루 슈퍼세이브 메이커
3위 골대 ㅡ 2선방
솔직히 예상보다 잘 했고 이길뻔도 했가는게....
아코스티 돌파력 역시 엄청납니다...
아코 조나탄 조합 기대되네요. 2부는 씹어먹을 공격력입니다 확실히
하남선수 가능성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리그에서도 볼 수 있었으면...
모재현 타무라 좀 더 분발이 필요할듯... 타무라에게 기대하는건 창의적인 쓰루패스인데 좀 안정적으로 하는 느낌...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