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큰소리로 응원까지 하셨다고 하니 더욱 부끄럽네요. 오늘 경기 이겨서 기분은 좋지만 이런 일이 없었다면 더 좋았을텐데요. 원정 경기때는 괜히 안양 욕 먹이지 말고 집에서 축구를 즐깁시다. 제발요ㅠㅠ
차라리 창원을 갔으면 축구장을 가지말고 바다를 간다던가 아니면 관광을 하면서 축구는 휴대폰으로 봤으면 됬을텐데 말입니다.
그냥 여행가는거면 뭐라 안하는데 이게 축구장을 간다그러면 뭐라 할수밖에 없죠. 원정석도 다 막아놨을뿐더러 원정물품도 제한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