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줘입니다.
비시즌의 허기를 이곳 레드플레임 회원분들과의 소통으로 달랠 수 있어 좋습니다.
그래서 요즘 글, 댓글이 부쩍 늘었습니다; ㅎㅎ
오늘 밤 11시 스포티비에서 클럽월드컵 경기 하네요. (울산 v 티그레스)
물론 안양 경기는 아니지만 아시아 챔피언이 어디까지 해볼 수 있으려나 하는
응원 반, 흥미 반인의 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클럽월드컵 경기를 보면서 아직은 먼 얘기지만
21시즌 안양의 선전, 22시즌 전용구장의 좋은 소식,
그리고 이후 1부 리그에서 경쟁력을 갖춘 안양의 훗날 등을 꿈꿔본달까요.
어쨌든 저는 어제 맥주 한 잔 했으니 오늘은 맥주 없이,
그리고 보다가 경기 재미없으면 가차 없이 잘 생각입니다... ㅎㅎ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클럽월드컵이라도 봐서 좋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