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야가 코스타리카 BTS라도 될까요?
모야맘들이 엄청나게 모여서 새로운 커뮤니티를 형성했네요! 재밌는 상황입니다. 모야가 혹시라도 못하면 어쩌려고 저러나 싶기도 하고.. 유럽이나 남미에서 축구는 그들의 인생이라는 표현을 자주 접했습니다만, 역시 그 무게감을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합니다.
반면 우리 구단에서도 피드를 영어와 스페인어로 번역하며 빠르게 대처하여 소통 가능하게끔 했다는 점 칭찬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치노"에 관한 피드를 보니까 하나 생각나는 일화가 있었습니다. 예전에 독일에서 한 식당에 들어갔는데, 거기서 일하던 아프리칸스계 노동자가 저를 보더니 화색이 되어 주방 뒤편으로 부르더군요. 따라갔더니 저한테 태블릿을 보여주며 언어를 영어로 바꿔달라고 했습니다.
그 태블릿은 중국산이고, 중국어로 가득했죠. ㅋㅋ 제가 못한다고 했다니, 못하는 이유를 납득하지 못하더라고요. 어째어째 언어(言語) 비슷한 한자는 알아볼 수 있어 영어로 바꿔주긴 했습니다만.. 많이 배운 계층이 아니면 아시아에 대한 인식 수준이 대게 그랬습니다.
아무튼 간에 모야 못하기만 하면.. 처절한 비아냥과 복수의 키보드워리어질을 할 예정입니다. 그렇게 번거로워지지 않게 잘했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
모야맘들이 엄청나게 모여서 새로운 커뮤니티를 형성했네요! 재밌는 상황입니다. 모야가 혹시라도 못하면 어쩌려고 저러나 싶기도 하고.. 유럽이나 남미에서 축구는 그들의 인생이라는 표현을 자주 접했습니다만, 역시 그 무게감을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합니다.
반면 우리 구단에서도 피드를 영어와 스페인어로 번역하며 빠르게 대처하여 소통 가능하게끔 했다는 점 칭찬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치노"에 관한 피드를 보니까 하나 생각나는 일화가 있었습니다. 예전에 독일에서 한 식당에 들어갔는데, 거기서 일하던 아프리칸스계 노동자가 저를 보더니 화색이 되어 주방 뒤편으로 부르더군요. 따라갔더니 저한테 태블릿을 보여주며 언어를 영어로 바꿔달라고 했습니다.
그 태블릿은 중국산이고, 중국어로 가득했죠. ㅋㅋ 제가 못한다고 했다니, 못하는 이유를 납득하지 못하더라고요. 어째어째 언어(言語) 비슷한 한자는 알아볼 수 있어 영어로 바꿔주긴 했습니다만.. 많이 배운 계층이 아니면 아시아에 대한 인식 수준이 대게 그랬습니다.
아무튼 간에 모야 못하기만 하면.. 처절한 비아냥과 복수의 키보드워리어질을 할 예정입니다. 그렇게 번거로워지지 않게 잘했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
코로나 아니었으면 종합운동장에 코스타리카 사람들 좀 왔을거 같은데
오프라인에서 우리가 다수고 그들이 소수일때 면전에서 눈찢고 치노 거릴수 있을까가 궁금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