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리데스는 초기 커리어가 좋았지만 점점 경기 출전수도 적어지고 안양 오기 전년도에는 거의 못뛰었죠. 실제로 한국 왔을때는 돼지상태로 와서 몸상태도 별로 였구요. 그런데 모야는 코스타리카 리그 수준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코스타리그 최고의 팀에 부동의 스트라이커로 최근 3년간 매년 10골 이상 기록하고 리그 끝난지도 얼마 안되서 몸상태가 최상일 것으로 생각되네요~

마우리데스와는 다르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이 정도 선수가 진짜로 fa로 오나요??

구단이 왜 그냥 보내는지 궁금하네요
이쪽지역팀들 대체로 이적료 더 받을려고 그러지 않나요..?

잘뛰어주면 고마운데 그러면 문제가 일년 열심히 뛰고 또 눈에 띄어서 다른 구단 가겠지요ㅜㅜ
올해 꼭 승격을 해야하는 이유가 되겠네요^^

다년계약해서 좋은 가격에 팔면 서로에게 좋을 것 같아ㅇㅛ..ㅎㅎ

이팀에 무슨 공격수가 하나 오려고 하는데 그럴려면 기존 공격수를 정리해야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모야가 나갈것 같다고 합니다. FA가 아니면 꽤 비쌀테니 없는 선수로 안양에서 에이전트 통해 컨택하지 않았을까요? ㅎㅎ

FA면 개꿀이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