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방문해서 글쓰게 되네요...
사실 코로나 여파로인해 약간의 경기력이 떨어질수도 있겟구나..생각은 했는데
제가 봤을떈 전반적으로 작년이 비해 선수단의 문제고 있긴 했지만...
워낙 작년에 용병부터 국내선수들도 제기량 이상을 보여주긴햇죠
근대 실질적으로 경기력에 대한 고질병은 작년 중후반부터 계속 보여왔습니다
아시다시피 조팔알 한참 물올랐을때 빠른 역습 전개로 연승 계속 하다가
시즌 중후반부터 똑같은 전술 패턴으로 상대팀도 다 파악되면서 슬슬 약빨 떨어지는거 보였죠
결국 시즌 끈날떄까지 그 문제 해결못하고 끈났는데 올해도 다시 도폴이표네요
그냥 프런트 선수 감독 전부 전반적으로 문제인듯 보이네요.....
약빨떨어지는것도 보였고 한계도 보였죠..
그럼에도 지금까지의 안양 감독들 쫌만하다 날아가는거 때문에 이번 김형열 감독은 좀더 길게 해봤으면 싶었는데..
인제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