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5 20:10
김 형렬 감독님이 팬들에게 인사를 남기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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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추억과 즐거움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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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이나 선수교체등 많이 비판했지만 안양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만큼은 진심이었던 감독님으로 기억하겠습니다. 특히 행복했던 2019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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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좋게봅니다
저 또한 비판을 더 많이 했으니..
그래도 안양 역대급 감독님이신건 변함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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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추억을 주신 감독님 1년정도 더 기회를 드렸으면 했지만 ..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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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므로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신 감독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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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야인으로 돌아가시니, 칼을 가셔서 다시 한번 안양에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마음 속에 최고의 감독님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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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고생 많으셨고 수고하셨습니다~